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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월 캐나다 주택시장 활기 지속 - 신규 매물 늘었으나 여전히 공급량 부족
    2023-06-09
    (캐나다) 캐나다 주택시장 매물이 부족 현상이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로열뱅크캐나다(RBC)는 보고서를 통해 “지난 5월 주택을 매각하기 위해 이를 부동산 시장에 내놓은 주택 소유자들이 늘어났으나 수요를 충족시키기에는 부족했다”고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캘거리의 경우 5월 신규 매물이 1년 전보다 27%나 증가했으며 기존주택 거래건수도 6% 늘었다.캐나다 양대 주택시장인 토론토와 밴쿠버는 신규 매물이 각각 17%, 15% 증가했다.지난해 3월 중순 연방중앙은행이 기준 금리를 인상하면서 침체 국면에 빠졌던 주택 시장은 올해 들어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전국 부동산 협회(CREA)는 “5월 매물이 늘어났으나 지금까지 주택 시장의 동향을 지켜만 보던 구입 희망자들이 몰리면서 공급 물량이 수요를 따르지 못하고 있다”라며 “이와 같은 매물 부족 현상으로 구입 희망자들간 경합이 벌어지면서 가격 상승을 부추겼다”고 알렸다.자료에 따르면 지난 4월 거래건 수 대비 신규 매물 비율은 70.2%로 3월 64.1%를 웃돌았다.한편 RBC의 로버트 호그 경제 수석은 “매물 증가는 구입희망자들에게 좋은 소식이지만 공급 부족을 해소하기엔 아직 미흡하다”라며 “주택 소유자들 다수가 매물을 내놓기까지는 좀더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또한 지난해 3월 이후 하락세를 이어가던 주택 가격이 또 다시 반등 조짐을 보이고 있다”며 “최근 주택 시장의 동향을 볼때 가격이 다시 오를 것”이라고 전망했다.토론토 중앙일보장홍철 기자
  • 주민 '주택구입 능력' 4년만에 증가 - 전국 대도시 주민 대부분 구입능력 개선
    2023-06-08
    (캐나다) 지난해부터 계속되는 주택담보대출금리 인상에도 주민들의 주택구입여력은 오히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네이셔널뱅크(National Bank of Canada)'의 2023년 1분기 주택시장 보고서에 따르면 주택구입여력지수가 지난 4년 만에 증가세를 기록했다.주택구입여력지수는 중산층 가정이 세전 소득 10%를 평균가격의 주택 구매를 위한 선납금(통상적으로 주택가격의 20%)을 모으기 위해 저축해야하는 개월수를 기반으로 산출된다.지난 2020년 이후 주택구입여력지수는 계속 악화되는 모습을 보였으나 지난 1분기에 개선되는 모습을 보였다.특히 이러한 변화는 밴쿠버와 토론토 등 전국 10개 대도시에서 동시에 나타났다.토론토의 경우 1분기 평균주택가격(콘도 제외)은 116만 3,670달러로 선납금 20%는 23만 6,221달러였으며 중산층 수입을 기준으로 매달 10%를 저축했을 때 선납금을 모으는 데 304개월이 필요했다.또한 중산층의 월수입대비 주택담보대출 상환금액 비율(MPPI)은 84.7%로 지난분기보다 5% 가량 하락했다.콘도의 경우 평균가격 69만 5,691달러, 선납금 16만 5,220달러로 이를 저축하는데 58개월이 필요했으며 MPPI는 50.6%로 2.1% 감소했다.주택구입여력 증가는 밴쿠버에서 가장 크게 나타났다.밴쿠버의 경우 콘도를 제외한 평균 주택 가격이 158만 7,439달러로 선납금은 32만 2,245달러였다.또한 선납금을 모으는 데까지 필요한 기간은 454개월이었으며 MPPI는 126.4%로 직전 분기 대비 8.2%하락했다.반면 캘거리, 에드먼튼, 퀘벡은 상대적으로 구입능력 증가세가 작았다.경제전문가들은 지난 4년간 주민들의 주택구입능력 악화를 두고 코로나 대유행 시기 대응실패를 원인으로 꼽았다.경제 전문가들은 "MPPI가 개선되는 모습을 보였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라며 "이는 코로나 대유행기간 부동산 시장의 변화에 적절하게 대응하지 못했다"고 밝혔다.이어 "코로나 대유행이 지나고 지난해 계속 오르던 기준금리 인상 움직임이 멈춤에 따라 금리는 고정된 상황에서 집값 하락, 주민들의 임금이 증가했다"라며 "이에 따라 주택구입능력이 개선된 것으로 분석된다"고 덧붙였다.한편 네이셔널뱅크는 2분기에도 주택구입여력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했다.네이셔널 뱅크는 "2분기에도 주민 수입이 증가하고 매물이 늘며 집값이 안정될 것으로 보인다"라며 "이에 따라 상황이 더 나아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알렸다.토론토 중앙일보김원홍 기자
  • 캐나다 기준금리 4.75%로 인상 - 지난 2001년 이후 최고수준 '서민부담' 커
    2023-06-08
    (캐나다) 캐나다중앙은행이 기준금리 인상을 재개했다.7일(수) 오전 중앙은행은 "기준금리 결정을 위한 정례회의를 진행한 결과 기준금리를 소폭 인상하기로 결정했다"라며 "기준금리를 종전보다 0.25% 올린 4.75%로 결정했다"고 밝혔다.이어 "이는 현재의 기준금리로는 시장의 수요와 공급의 균형을 맞추고 물가상승률을 목표치인 2%로 돌리기에는 충분치 않다는 분석을 기반으로 한 것"이라며 "각계의 의견을 종합해 기준금리를 인상하게 된 것"이라고 덧붙였다.기준금리 인상이 재개됨에 따라 캐나다 기준금리는 지난 2001년 4월이후 가장 높아졌으며 이는 경제 전문가들의 예상과 동일한 결과다.앞서 경제 전문가들은 지난 4월 물가상승률이 다시 상승세로 전환함에 따라 연방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했다.경제 전문가들은 "지난 3월 4.3%까지 하락했던 물가상승률이 4월들어 4.4%를 기록하며 다시 상승세로 돌아섰다"라며 "올해 초 시장상황이 안정을 찾았다고 판단해 기준금리를 동결했던 중앙은행의 판단이 틀렸다는 의미다"라고 전했다.이어 "연방중앙은행은 사태가 더 심각해지기 전에 다시 시장상황 안정화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이에따라 기준금리 인상을 단행할 것"이라고 예측한 바 있다.이처럼 기준금리인상이 재개되면서 서민들의 부담은 더욱 커지게 됐다.전문가들은 "중앙은행의 기준금리 인상에 맞춰 다시 한번 은행들이 주택담보대출 및 신용대출 이율을 올릴 것"이라며 "제2금융권과 개인사채업자들도 이에 동참할 것"이라고 예상했다.한인들도 이번 기준금리 인상에 대한 우려를 드러냈다.토론토다운타운에 거주하는 한인 황씨(46세)는 "올해 초 주택담보대출 갱신할 때 은행이 이자율을 큰 폭으로 올려 대출금을 상환하는 데 부담을 겪고 있다"라며 "앞으로 이자가 더 오를 경우 이를 처분해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이 많다"고 전했다.토론토 중앙일보김원홍 기자
  • 캐나다 '급행이민 우선 초청직군 발표' - 연방이민성, 특정직군 초청으로 인력부족 해결
    2023-06-06
    (캐나다) 캐나다 이민성이 올해 '급행이민(Express Entry)' 추첨 시 우선 초청직군을 발표했다.션 프레이저 연방이민 장관은 "올해부터 급행이민 특정 직군 우선 초청제도를 도입하고 있다"라며 "여러 논의 끝해 올해급행이민 추첨 시 우선적으로 초청할 직군을 결정했다"고 밝혔다.프레이저 장관에 따르면 보건의료직종, IT직종, 배관공, 목수, 농축산업, 교통관련직종(트럭운전사 등) 등과 관련된 업무경력 또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종사자들을 우선 초청한다.우선 초청대상 직군은 매년 변경되며 이민성은 이를 위해 주정부 관료, 노동조합, 이민단체들과 공청회를 진행하고 여기서 도출된 결론을 토대로 결정한다.앞서 지난해 6월말 연방정부는 급행이민 추첨시 이민성 장관의 판단에 따라 특정직업 또는 기술종사자들을 우선 선발 및 초청할 수 있도록 관련 법안을 개정했다.당시 션 프레이저 장관은 "특정직군 우선 초청제도는 캐나다 전역에 걸친 인력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될 것"이라며 "수요가 많은 기술이나 자격을 갖춘 이민자들을 우선적으로 선발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올해 우선 초청대상 직군은 아래 링크로 확인이 가능하다.토론토 중앙일보장홍철 기자
  • 이번 주 토요일, 2023 스파이스 푸드 & 와인 페스티벌 열려
    2023-05-31
    이번 주 토요일(3일), 스파이스 푸드 & 와인 축제가 열립니다. 2023년 6월 3일 오후 12시부터 밤 10시까지 개최되는 'Spice Food & Wine Series'는 민족성과 요리, 와인의 아름다움을 강조하는 음식과 와인 시음 페스티벌입니다. 30개 이상의 음식을 맛볼 수 있는 부스와 온타리오 와이너리 및 와인 업체를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데요. TTC를 이용해 이벤트장에 갈 수 있어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습니다. DJ부스에서 흘러나오는 음악과 함께 카리브해, 아프리카, 인도, 태국, 라틴 아메리카 등과 같은 다양한 국가의 음식을 맛 볼 기회가 주어집니다. 동시에, 다양한 와인을 선택한 음식과 함께 시도해 볼 수도 있는데요. 음식과 와인 샘플 티켓을 이용해 마음에 드는 조합을 찾는 색다른 경험을 하실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음식과 와인의 페어링을 심도있게 알고 싶은 분들을 위한 세미나가 있을 예정이며 이에 따라 평소 와인에 대해 잘 모르셨던 분도 재미있게 참여하실 수 있을 예정입니다. 푸드 & 와인 샘플 티켓은 온라인 구매 또는 당일 현장 구매 가능합니다.Spice Outdoor Food & Wine Festival일시: 2023년 6월 3일행사 시간: 오후 12시 ~ 오후 10시장소: The Stanley Barracks Garden @ Hotel X, Toronto웹사이트: https://www.spicefoodandwine.com/CBM PRESS
  • '굿바이 코로나' 캐나다 방문객 급증 - 3월 방문객 28만명, 지난해 동기대비 2배 늘어
    2023-05-29
    (토론토) 코로나 대유행이 공식 해제되면서 캐나다를 방문하는 여행객이 크게 증가했다.캐나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3월 미국을 제외한 국가에서 캐나다를 방문한 여행객은 모두 28만 1,400명이었다.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방문객 14만 8,900명과 비교해 2배 가량 증가했다.통계청은 "해외에서 캐나다를 방문하는 입국자 수는 아직까지 2019년 수준에는 미치지 못하고 있으나 매년 계속 증가하고 있다"라며 "코로나 이전 동 기간과 비교했을 때 81.13% 수준까지 도달했다"고 전했다.해외 입국자를 거주 지역별로 분류하면 유럽발 여행객이 11만 4,700명, 아시아에서 방문한 여행객은 7만 2,400명으로 집계됐다.미국에서 캐나다를 방문하는 여행객도 크게 늘었다.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3월 미국발 여행객은 110만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46만 5,200건과 비교해 2.5배 늘었다.이들 중 52.6%가 당일 여행자였으며 차량을 이용한 입국자 비율은 31만 300명이었다.한편 미국을 방문한 캐나다국민은 미국 여행객보다 3배 많은 330만명으로 집계됐다.토론토 중앙일보김원홍 기자
  • 온주, 이민자 기술자격증 취득제한 폐지 - 캐나다 근무경력 없어도 자격증 취득 가능
    2023-05-29
    (토론토) 온타리오주 정부가 캐나다 내 근무경력이 없어도 기술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관련 규정을 변경한다.몬테 맥노튼 온주 고용노동부장관은 "그동안 유능한 기술을 가지고 있는 신규 이민자들이 관련 자격증을 취득하려면 캐나다 내 근무경력을 요구하는 조항 때문에 어려움을 겪었다"라며 "해당 규정 때문에 기술을 있어도 관련 업계에 취업하지 못하고 단순 노무직에 종사하는 경우가 많았다"고 전했다.이어 "이들 모두가 각자의 재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관련 규정을 개선한다"고 덧붙였다.지난 2020년 코로나 대유행이 시작된 이후 온타리오주는 산업 전반에 걸쳐 인력부족 사태를 겪고 있다.특히 취업을 위해 특정 기술이 요구되는 분야의 경우 더 심각한 인력부족 현상이 발생했다.온주 정부는 인력부족 현상을 해소하기 위한 단계적 기술을 갖춘 신규 이민자들이 산업현장에 투입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이와 관련 온타리오주 자격증 발급기관인 '프로페셔널 엔지니어 온타리오(Professional Engineers Ontario)'의 로이돈 프레이져 회장은 "매년 온주 자격증 발급 건수의 60%는 해외에서 기술교육을 받았거나 실무에 종사하던 이민자들"라고 말했다.이어 "자격증 신청을 위한 캐나다 내 근무경력 증명조건 폐지는 기술을 갖춘 이민자들이 현업으로 복귀해 결국 인력문제 해소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토론토 중앙일보김원홍 기자
  • '검증된 여행객' 간편출국심사 도입 - 전용 보안검색대 설치운영, 대기시간 감축효과
    2023-05-26
    (캐나다) 캐나다 연방 정부가 새로운 출국 심사 제도를 도입한다.오마르 알가브라 캐나다 교통부 장관은 "올 여름 휴가철을 맞아 공항 이용객 증가로 출국 심사 대기 시간이 길어지는 등 불편이 가중될 것으로 우려된다"라며 "이를 해소하기 위해 새로운 출국 심사 제도인 '검증된 여행객 제도(Verified Traveller)'를 도입한다"고 밝혔다.이어 "다음달 7일부터 21일 사이 캐나다 주요 공항에 전용 보안 검색대 설치를 완료하고 이를 운영할 것"이라고 덧붙였다.검증된 여행객 제도가 도입되면 캐나다-미국 입국 심사 간소화 프로그램인 넥서스(Nexus) 가입자, 연방 요원, 항공사 및 공항 직원, 캐나다 및 미국  군인, 사법 집행관 등이 혜택을 받게 된다.추후 대상자도 확대해 17세 이하 미성년자 75세 이상 주민까지 확대할 계획이다.해당자들은 전용 보안 검색대를 통과하며 신발과 벨트를 벗지 않고 보안 검색대를 통과할 수 있다.또한 별도 검사를 받아야 하는 랩탑과 액체류 소지품도 가방에 넣은 채로 보안 검색을 받을 수 있다.신규 출국 심사 제도 도입은 캐나다 항공당국(CATSA)의 출입국 심사 개선 계획의 일환으로 향후 5년간 18억 달러를 들여 출입국 심사 개선과 공항내 보안을 강화할 계획이다.연방 정부는 여행객들의 공항 이용 불만 민원이 지난 3월 초 4만 7천 건을 넘어 전면 검토를 진행했으며 올 여름 여행객 증가로 공항 출입국 대기 시간이 길어질 것을 우려해 '검증된 여행객 제도'를 도입한다고 밝혔다.토론토 중앙일보김원홍 기자
  • 한국 유심 토론토에서 바로 구매가능 - '토론토 PAT에서 SKT유심카드 판매시작'
    2023-05-26
    (토론토) 캐나다 서부지역에서 판매되던 SKT 010 한국 유심카드를 토론토 지역에서도 구매할 수 있게 됐다.캐나다에 SKT 유심카드를 유통하는 있는 MyKSIM은 "캐나다 서부지역에서 한인 동포들이 애용하고 있는 SKT유심카드 판매를 동부지역까지 확대해 달라는 요청이 많았다"라며 "동부지역 한인들의 편의를 위해 토론토 '한국식품(PAT)' 매장에서도 이를 판매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MyKSIM이 유통중인 SKT 010 유심이 한인사회에서 인기를 끄는 데는 다른 유심과는 차별화된 특징 때문이다.이를 이용할 경우 고국 방문 시 별도의 스마트폰 기기 임대가 필요하지 않으며 캐나다 내에서 사용하던 스마트폰에 유심만 갈아끼운 뒤 사용하면 된다.뿐만 아니라 한국 여권 소지자의 경우 인천 공항에 도착하는 즉시 현지 번호와 인터넷을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다.이제는 한국에서 유심을 구매하기 위해 인천공항내 이동통신사 분점에서 대기할 필요없이 바로 전화를 사용하면 된다.뿐만 아니라 MyKSIM은 한국 내 금융거래를 위해 본인인증이 필요한 한인동포들을 위한 후불 유심도 판매하고 있다.SKT 유심과 관련된 문의는 카카오톡 아이디 'fraley' 또는 이메일 myksim114@gmail.com로 하면된다.더욱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 myksim.com을 방문하면 알 수 있다.토론토 중앙일보 (news@cktimes.net)
  • 올여름, 정부 지급금 기대해 볼까
    2023-05-24
    치솟는 생활비에 허덕이던 캐나다인들에게 좋은 소식이 찾아왔습니다. 올여름, 정부로부터 약간의 보조금을 기대해 볼 수 있겠는데요.  연방 정부의 혜택, 신용 및 리베이트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자격을 갖춘 사람들에게 필요시 추가 현금을 제공하도록 설정되어 있는데요. 앞으로 몇 달 안에 연방 정부로부터 돈을 받을 수 있는 길을 다음과 같습니다.  <GST/HST credit> 지급 기한: 7월 5일 GST/HST는 면세 분기별로 지급됩니다. 저소득과 중간 소득 계층을 위해 지급되는데요. 캐나다 개인과 가족들이 그들이 내는 세금을 상쇄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싱글인 경우 467달러, 기혼이거나 법적 동거인이 있는 경우 612달러를 받을 수 있습니다. 19세 미만 아동은 1인당 185달러를 받게 됩니다.  해당 크레딧은 세금 신고 시 자동으로 지급되므로 따로 신청할 필요가 없습니다. <Grocery rebate> 지급 기한: 7월 5일 이 리베이트는 2023년 연방 예산에서 제안되며, 지난주 법으로 제정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자격을 갖춘 캐나다인들은 식료품에 대한 추가 비용을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CRA는 5월 초 언론보도를 통해 식료품 리베이트를 7월 5일 발행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는데요. 오타와는 저소득층을 위해 25억 달러어치의 인플레이션 완화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식료품 리베이트는 두 자녀를 둔, 자격을 갖춘 부부에게 최대 467달러가 추가 지급됩니다. 자녀가 없는 독신의 경우 최대 234달러까지 추가로 받을 수 있으며 노년층은 평균적으로 최대 225달러를 추가로 받을 수 있습니다. 이 추가 지급액은 7월로 예정된 GST/HST credit과 합쳐져서 나오겠습니다.  CBM PRESS